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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정책

용품 추천 글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그럴듯하게 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사노트는 “무엇을 보고 이렇게 썼는지”를 따로 적어 두기로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발바닥씨가 글을 쓸 때 실제로 지키는 기준이고, 지키지 못한 부분이 보이면 그때마다 고칩니다.

무엇을 근거로 쓰는가

판단 근거는 확실한 것부터 씁니다. 순서는 이렇습니다.

  1. 제조사가 공개한 스펙과 성분표. 용량, 크기, 소재, 원료 순서처럼 판매 페이지나 제품 상세에 숫자로 적혀 있는 값이 1순위 입니다. 사료·간식은 원료 표기 순서와 조성분석치를 봅니다.
  2. 직접 계산한 단가. kg당·장당·개당 가격은 표기 용량과 가격대를 나눠 저희가 직접 냅니다. 대용량이 항상 싸지 않다는 걸 이 계산에서 자주 확인합니다.
  3. 실사용 후기에서 반복되는 이야기.후기 한두 개는 근거가 아닙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지점을 반복해 지적할 때만 “이런 불만이 자주 나온다”는 형태로 씁니다.

직접 써 보지 않은 제품은 그 사실을 글 안에 적습니다. 써 본 것처럼 쓰는 게 제일 쉬운 거짓말이라 여기서만큼은 번거롭더라도 매번 밝힙니다.

확인되지 않는 항목은 어떻게 하는가

수치를 못 찾았을 때 그럴듯한 숫자를 채워 넣지 않습니다. 표에서는 빈칸 이나 “표기 없음”으로 두고, 본문에서는 “제조사가 공개하지 않았다”고 씁니다. 정보가 없다는 사실 자체도 구매 판단에 쓸모가 있습니다.

가격도 마찬가지 이유로 “○만원대” 수준으로만 적습니다. 특정 금액을 못 박으면 며칠 뒤엔 틀린 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금액은 항상 판매 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쓰지 않는 표현

AI를 쓰는가

씁니다. 자료 정리와 초안 작성에 AI를 사용합니다. 숨길 이유가 없어서 적어 둡니다.

다만 발행되는 글은 사람이 검토·수정한 뒤에 올라갑니다. 특히 숫자와 제도 관련 서술은 사람이 원문을 다시 확인합니다. AI는 그럴듯한 수치를 아주 자연스럽게 지어내기 때문입니다. 비교 기준을 무엇으로 잡을지, 어떤 제품을 뺄지 같은 판단도 사람이 합니다.

수의학적 조언이 아닙니다

집사노트는 사료·간식·덴탈껌처럼 건강과 맞닿은 품목을 다룹니다. 그래도 이 사이트가 하는 일은 용품을 고르는 기준을 정리하는 것까지입니다. 진단·치료·처방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처방식 사료는 다루지 않고, 질병이나 증상에 대한 판단도 쓰지 않습니다. 반려동물이 평소와 다르다면 이 사이트의 어떤 글보다 수의사 진료가 먼저입니다. 알레르기·지병이 있는 아이의 사료 교체 역시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고 결정해 주세요.

광고비·협찬을 받는가

받지 않습니다. 브랜드로부터 원고료, 광고비, 협찬품을 받고 쓴 글은 지금까지 한 편도 없습니다. 특정 제품을 넣거나 빼 달라는 요청도 받지 않습니다.

만약 앞으로 협찬을 받게 된다면 그 글의 맨 위에 협찬 사실과 브랜드명을 명시하고, 이 문단도 함께 고치겠습니다. 밝히지 않은 협찬은 없습니다.

제휴 수익이 비교 기준에 영향을 주지 않는 이유

집사노트는 쿠팡 파트너스 링크로 수수료를 받습니다(자세한 구조는 제휴 안내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수수료는 어떤 제품을 추천하든 요율이 같습니다. 특정 브랜드를 위로 올린다고 더 받는 구조가 아닙니다.

게다가 글에 넣는 링크는 개별 상품 페이지가 아니라 카테고리 검색 결과로 연결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결과 목록에서 무엇을 보고 골라야 하는지”를 알려 주는 것뿐이고, 그 설명이 부실하면 독자는 그냥 창을 닫습니다. 이 구조에서는 기준을 정확하게 쓰는 쪽이 저희에게도 이득입니다.

틀린 내용을 어떻게 고치는가

틀린 내용을 발견하시면 qksqksgo@gmail.com로 알려 주세요. 어느 글의 어느 대목인지만 적어 주시면 충분합니다.

확인되면 본문을 고치고 글의 수정일을 갱신합니다. 이 수정일은 화면 상단 날짜와 구조화 데이터의 dateModified에 함께 반영되므로, 언제 손을 댄 글인지 밖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도나 규격이 바뀌어 내용이 낡은 경우도 같은 방식으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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